도토리 용산/ 삼각지 디저트카페 맛집 방문 후기, 주차, 웨이팅

 

용산 용리단길 디저트 카페 ‘도토리’ 입니다.

카페 이름이 귀엽죠

사진에 나오는 파란 인형이 대표 캐릭터인 것 같아요.

빵들이 도토리 모양으로 생겼네요.

 

위치는 삼각지역과 신용산역 사이에 있는데 삼각지역에서 더 가까워요.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52길 25-6 (한강로1가 227번지)

영업시간: 09:00~23:00

 

주차는 카페 앞에 못 하고요. 삼각지역 근처에 주차했어요.

근처가 주택가라 아무 데나 주차하면 안 될 것 같아요.

그냥 편하게 삼각지역 공영주차장(5분에 250원, 공휴일 무료)에 주차하고 걸어가면 3분~5분 정도 걸려요.

 

웨이팅은 1시간 걸렸어요. 들어가면 웨이팅 예약을 해야 해요. 28팀이 대기 중이네요.

휴대폰 번호 등록해 두면 카카오톡으로 대기 현황 실시간으로 알려줘요.

등록해두고 주변에 돌아다니다가 오면 돼요.

빵은 매장에서 직접 안 굽고 근처에 빵 굽는 공장이 있는 것 같아요.

매장 안은 좀 어두운 편이고 시원해요.

저희는 야외에서 먹었는데 그늘이지만 좀 더워요.

진동벨도 도토리 캐릭터네요. 귀여워요. ^^

대표메뉴는 ‘그릭요거트’ 여기 가면 빵과 함께 이건 주문해야 해요. ^^

커피는 드립 커피만 있어요

소금빵 맛있어요.

1시간 기다렸지만 웨이팅 등록이 자동으로 돼서 편리했구요. 카페 분위기가 감성적이고 빵도 맛있네요. 근데 저희가 주문한 메뉴가 좀 느끼한 것들만 주문했던 것 같아요.

직원분들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