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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유원지

도쿄 디즈니랜드 놀이기구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이건 꼭 타야 합니다. (영상 참조)

by 트타천재 2023. 10. 15.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

일본 도쿄여행 중 빠질 수 없는 코스가 디즈니랜드죠.

디즈니랜드 놀이기구는 많이 무섭지는 않지만 놀이기구 마다 스토리가 있어요.

놀이기구를 타면 한편의 디즈니 동화책을 다 보고 난 느낌입니다.

해피 엔딩으로 끝나는 결말을 보며 놀이기구는 끝이 납니다.

놀이기구 하나하나 마다 참 잘 만들었다. 생각하게 됩니다.

갈 때마다 왜 디즈니랜드가 대단 한지 다시 알게 되죠.

새로 만들어 진지 많이 지나지 않은 미녀와 야수라는 놀이기구를 탔어요.

 

 

대기 줄은 사람들이 신기할 정도로 길었습니다. 두 시간은 넘게 기다렸어요.

놀이기구를 타고 나서 감탄을 하며 나왔습니다. 기다렸던 두 시간이 정말 아깝지 않았어요.

곰돌이 푸우가 가장 재미있는 줄 알았는데, 최애 놀이기구를 이것으로 바꿔야 할 것 같아요.

왜 그 많은 사람들이 다리 아픈데도 두 시간 넘게 기다려서 타려고 하는지 알겠네요.

 마법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의 성으로 들어갑니다.

 

성 내부에 들어가서도 줄이 길어요.

 

곰돌이 푸우와 같은 레일 없는 바퀴 달린 이동차량에 타고 관람해요.

차량마다 독립적으로 움직입니다.

 

관람 중 움직이는 캐릭터들이 실제처럼 움직입니다.

디스플레이 화면인지 실제 인형 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캐릭터의 움직임이 자연스럽고 사실감 있습니다.

 

이 양초와 주전자도 너무 자연스러운 움직임이에요.

 

 

 

(Belle)의 모습을 보면 어떻게 이렇게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여주는지 가까이 갔을 때 한번 만져보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어떻게 디스플레이가 아닌데 이런기술을 구현했을까요? 신기 합니다. 홀로그램 같은 느낌 이에요.

 

 

결국 야수(Beast)는 마법에서 풀려 왕자님이 되었네요.

벨과 왕자가 춤을 추며 관람은 마무리됩니다.

벨과 왕자의 춤추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실제 사람이 안에 들어가 있는 줄 알았어요.

 

 

디즈니 랜드 가게 되면 이건 꼭 타세요.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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