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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일본 도쿄 명소, 안 가봤으면 한번쯤은 가봐야 할 곳

by 트타천재 2023. 10. 19.

스크램블 교차로의 뜻

영어로는 "Pedestrian scramble"이라고 하며 대각선 교차로 라는 뜻입니다. Pedestrian scramble은 도로 교차로에서의 보행자 횡단을 개선하고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교통 설계 방법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이 용어는 어떤 교차로나 신호체계에서도 사용될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습니다:

동시 횡단: Pedestrian scramble은 교차로에서 모든 방향으로 보행자가 동시에 횡단할 수 있는 신호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교차로에서 차량의 통행을 멈추고 모든 보행자에게 횡단을 허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각선 횡단: 이러한 설계에서 보행자들은 대각선 방향으로도 횡단할 수 있습니다. , 교차로의 한 코너에서 다른 코너로 직각이 아닌 대각선 방향으로 횡단할 수 있습니다.

안전성 강화: Pedestrian scramble은 차량과 보행자 간 충돌을 최소화하고, 보행자들이 교차로를 횡단할 때 안전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교차로에서 모든 차량 통행을 중지시키고 보행자에게 우선권을 부여하여 안전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Pedestrian scramble은 주로 도시의 혼잡한 교차로나 번화가 근처의 교차로에서 채택되며, 도심 지역에서 보행자의 이동을 촉진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데 기여합니다. 이러한 설계는 도심 교통 흐름을 최적화하고 도시에서 걷기를 즐기는 것을 장려하는 교통 공학 전략 중 하나입니다.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Shibuya Scramble)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Shibuya Scramble Crossing)는 일본 도쿄의 시부야 구에 위치한 유명한 도로 교차로입니다. 이 교차로는 일본과 국제적으로도 유명하며, 매일 대규모의 보행자 교통량을 처리하는 독특한 교차로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량의 보행자: 이 교차로는 일본의 대표적인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 지구인 시부야 역 근처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상업 시설과 엔터테인먼트 시설로부터 오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입니다. 특히 도로 신호등이 모든 방향으로 빠르게 번갈아 가며 빨간 불과 초록 불을 보여주는 스크램블 신호체계가 있어, 보행자들이 교차로를 가로지르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관광 명소: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이를 관람하러 온 관광객들은 주변 상점과 카페에서 교차로를 바라보며 사진을 찍는 등 즐기곤 합니다. 도쿄를 찾는 관광객들의 관광코스가 되었습니다.

드라마와 영화: 이 교차로는 다양한 일본 드라마와 영화에서 촬영지로 사용되었습니다. 특히, 시부야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스크램블 교차로는 빈번하게 등장하여 일본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시부야역 A6a출구 앞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찾아가는 방법은 도쿄 지하철 시부야 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일본의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가 유명해진 이유는 신호가 바뀌면서 수천 명이 한꺼번에 모두 교차되는 방향으로 건넙니다. 너무 많은 사람이 교차로를 건너서 유명해졌다는 것이 재미있네요.

교차로 한쪽 건물 2층에 스타벅스 카페가 있는데 교차로를 건너는 모습을 사진에 담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또한 스타벅스 아래에서 신호가 바뀔 때 스타벅스 쪽 창가를 보면 일제히 교차로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사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가장 붐비는 시간은 직장인 퇴근 시간하고 겹치는 오후 5시부터 7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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