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점 폭발1 오로라 발생의 원리 관측할 수 있는 지역 역사 하늘을 에메랄드빛으로 물들인 북극광 오로라 태양풍이 지구 자기장에 이끌려 나타나는 현상 오로라(Aurora)란 오로라는 태양풍(solar wind)에 의한 전기를 띤 입자가 지구자기장에 빨려 들어와 공기와 부딪혀 빛을 내는 현상입니다. 오로라는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나는데 띠 모양이나 커튼과 같은 모양으로 나타나고, 수시로 모양이 바뀌면서 빠르게 움직이는 모양으로 나타납니다. 부딪히는 공기의 성분에 따라 파장이 달라 여러 가지 색을 띠게 됩니다. 질소와 부딪히면 보라색을, 산소와 부딪히면 빨강색과 녹색으로 나타냅니다. 오로라는 성층권 80km부터 400km까지 생성되며, 지구 대기권 고도별로 생성되는 오로라 색상이 구분됩니다. 100km 이하의 고도에서는 분홍색이나 흰색의 색상을 방출하고, 100km부터.. 2024.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