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TOL1 OPPAV 내년 상용화 UAM 관련주 김포에서 잠실까지 15분 에어 택시 내년말 하늘을 나는 택시 상용화 국내기술로 개발된 UAM기체 오파브(OPPAV)는 그동안 수많은 시험비행과 검증을 마친 드론 형태의 사람이 탑승 가능한 도심 항공 이동 수단입니다. 최근 시험비행에서는 도심 비행에 적합한지 확인하는 검증 시험이 있었는데요. 이번 시험비행에서는 65dB(데시벨)을 넘지 않아 도심 비행을 위한 기준을 충족하였습니다. 도심 비행 특성상 소음을 줄이는 것이 상용화의 중요한 관건입니다. UAM은 올해 8월에는 사람이 탑승한 체 경인 아라뱃길에서 시험비행을 진행합니다. UAM이 상용화되면 1만대 이상의 항공기가 300m~600m고도에서 비행을 하게 됩니다. 이에 따른 준비는 민간사업자가 담당하게 되는데요. 버티포트, 운용, 설치관리자 등 여러 가지 신종 직업군이 생겨날 것으로 보입니.. 2024.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