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연쇄상구균 독성쇼크 증후군 STSS 증상 일본 여행시 상처 나지 않게 주의하세요

by 트타천재 2024. 3. 26.

일본 치사율 30% 감염병 확산

최근 일본에서 치사율 30%의 감염병이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엔화가 싸져서 우리나라에서는 일본에 여행을 많이 가고 있는데요. 이미 예약해 둔 항공권과 호텔을 준비 중인 사람들은 평소보다 30% 취소 문의가 많았다고 합니다. 일본 여행을 앞두고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그렇다고 너무 큰 고민은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연쇄구균은 일반적으로 흔한 세균의 일종인데요. 이 균이 패혈증이나 심부 감염을 일으켜 중증 감염이 발생하면 연쇄상구균 독성쇼크 증후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흔한 질병이고 이전에도 알려져 있는 세균이지만 개인위생 관리를 소홀히 하면 전염되는 것 같아요. 코로나 이후 마스크를 잘 안 쓰고 조금 부주의해서 많이 퍼진 것 같은데요.

감염경로는 상처를 통한 감염 42%이고 비말감염 7%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처럼 호흡기에 의해 공기를 통한 감염병은 아닙니다. 상처 나지 않게 관리 잘해야겠어요.

연쇄상구균 독성쇼크 증후군 감염경로

 

그렇기 때문에 사람 간 접촉을 통한 전파는 드물고요. 국내에까지 유행할 가능성은 낮아요.

이 질병은 마스크와 손 씻기 등 기본적인 감염병 예방 수칙만 잘 지키면 예방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상용화된 백신은 아직 없으며, 항생제로 치료 가능하다고 합니다.

흔한 감염병인데 뉴스에 좀 심각하게 전달된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이걸 보고 일본여행 예약해둔 사람들은 심각하게 받아들이게 된 거죠.

일본 여행은 특히 걸어 다닐 일이 많아요. 편안한 운동화 신고 다니고요. 발에 상처 나지 않게 주의하세요. 제가 아는 지인은 발톱이 빠질 위기까지 있었는데요. 많이 걸어 다닐 예정이면 발톱도 짧게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손에도 상처 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일본에서 유행 중인 STSS이 어떤 질병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사람많은 곳에 갈때는 마스크 착용 하세요.

 

연쇄상구균 독성쇼크 증후군 STSS

연쇄상구균 독성쇼크 증후군(Streptococcal Toxic Shock Syndrome, STSS) A군 연쇄구균(Streptococcus pyogenes)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드물지만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는 질병입니다. 이 질병은 연쇄구균이 생성하는 여러 독소에 대한 신체의 극단적인 반응으로 인해 발생하며, 신속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사망률이 매우 높을 수 있습니다.

 

증상 및 징후

STSS의 증상은 갑작스럽게 시작되며, 초기에는 인후통이나 가벼운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또한 상처에 의한 감염이 되면 상처 부분에 빠른 염증이 진행됩니다. 주요 증상은 아래와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열

낮은 혈압(쇼크)

피부 발진, 특히 피부가 벗겨지는 증상

근육통

구토 또는 설사

혼란 또는 의식 상실

신체 일부 기관의 기능 상실

 

원인 및 위험 요소

대부분의 STSS연쇄상구균 화농균(박테리아)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합니다. 이 박테리아는 일반적으로 피부 감염, 인후염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어린이에게 주로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비교적 경미한 질병을 일으킵니다. 본인이 질병에 걸린 줄도 모를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어떤 경우에 A군 연쇄구균은 강력한 독소를 생성하여 신체 전체에 심각한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결국 STSS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중증일 경우 패혈성 쇼크다발성 장기 부전이 특징입니다.

 

진단 및 치료

STSS의 진단은 증상, 의료 병력, 그리고 혈액 및 다른 신체 액체에서 A군 연쇄구균의 존재를 확인하는 검사를 포함하여 이루어집니다. 치료는 일반적으로 항생제 치료만 진행되지만 중증일 경우 좀더 치로를 하거나 수술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광범위한 항생제 치료: 감염을 제어하기 위해 다양한 항생제가 사용됩니다.

수액 및 혈압 유지 약물: 혈압을 정상화하고 순환을 지원합니다.

의료기기 사용: 필요한 경우 기계적인 산소공급 장치나 다른 생명 유지 장치를 사용합니다.

감염된 조직의 제거: 때로는 감염된 조직을 제거하기 위해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방

STSS는 특정한 예방 접종이나 예방 조치가 없습니다. 그러나 피부 상처나 감염을 적절히 관리하고, 감염 징후가 있는 경우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스크 잘 쓰고 손 씻기 잘해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최근 일본에 빈대도 출몰한다고 하니 아래내용도 참고 바랍니다.

 

일본 빈대 지도 BED BUGS MAP JAPAN 일본 여행 갈 때 주의하세요

일본 빈대 공포 확산 최근 일본 도쿄 전철에서 빈대를 목격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도쿄의 빈대 상담 건수는 1987년 이후 최대로 많았다고 합니다. 일본 도쿄는 교통 특성상 관

rosa.sjmts.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