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레몬 이후에 새로 나온 생라임 하이볼을 먹어봤어요.
아직은 CU편의점에서 구하기 쉽지 않네요.
라임 보드카 하이볼
생라임 보드카 하이볼은 CU편의점에서 4,5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3개사면 500원씩 깎아주네요.
생레몬도 있었는데 생레몬 옆에 있지 않아서 없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한참 아래에 찾아보니까 있더라고요.
지난번 먹어본 생레몬 관련 글은 아래 링크 참고 바랍니다.
왜 같이 진열해 두지 않았을까요?
생라임 보드카 하이볼 구하는 방법은 신도시 아파트단지 같은 사람 많은 동네는 구하기 어렵고 좀 외진 동네 나 사람 적은 동네에서 찾아보면 구하기 쉬워요. 그리고 편의점 알바가 젊은 남자나 술 좋아하게 생긴 사람이 일하는 곳에서는 없더라고요. 아무래두 자기들이 먼저 먹고…
저도 3개 사 왔어요.
생레몬과 생라임 하이볼의 특징은 뚜껑을 따면 라임 슬라이스가 떠오르는 모습이 보여요.
아래 영상 봐주세요. 바로 떠오르지 않기도 합니다.
하이볼은 원래 일본에서 유행하던 술이에요. 위스키 같은 양주에 탄산음료를 섞어 마시는 방법입니다. 하이볼에 대한 설명은 아래 링크 참고 바랍니다.
이렇게 하이볼이 유행하면서 양주에 탄산을 섞는 원래의 방법이 바뀌어서 주정(알코올)에 탄산과 향료 등을 섞어 만든 술이 하이볼 상품으로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요즘은 맥주대신 하이볼을 많이 마시는 것 같아요.
이전 버전인 생레몬 하이볼도 위스키에 탄산을 섞은 제품이 아니고 주정을 넣은 하이볼 제품이었어요. 하지만 이번에 새로 나온 생라임은 보드카를 넣은 하이볼이네요. 제조사에서는 이런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것 같네요.
생라임은 지난 버전의 생레몬보다 싶은 맛이 느껴집니다. 생레몬은 레모네이드 음료를 먹는 기분이었는데 생라임은 좀 더 신경 써서 만든 것 같아요. 좀더 고급스러워진 느낌이에요.
하이볼 안주로는 안주 없이 그냥 먹어도 괜찮고요. 마른안주와 치킨이나 마른안주와 같이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생라임은 알코올이 8.3%네요. 맥주보다는 조금 더 독하고 일반적인 와인보다는 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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