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레몬, 생라임에 이어 생하이볼 시리즈 신제품이 또 나왔네요. 생청귤 모히토 하이볼입니다.
생레몬과 생라임까지만 나오고 그다음은 안 나올 줄 알았어요. 생 하이볼 시리즈가 인기를 이어가니 제철 과일인 생청귤이 들어간 하이볼을 추가로 출시한 것 같아요.
생청귤 모히토 하이볼
생청귤 모히토 하이볼은 CU편의점에서 판매합니다. 한개 가격은 4,500원인데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에 1만 2천 원에 할인 판매 합니다. 3개 12,000원은 그전에도 묶음 판매 했던 것 같은데요.
출시된 지 얼마 안돼서 아마 홍보가 더 되면 사람들이 많이 찾아서 CU편의점에서도 구하기 어려울 것 같네요.
생하이볼 시리즈는 생과일 슬라이스가 실제로 하이볼 안에 들어가 있어서 더 인기가 있는 것 같아요. 캔을 따면 생청귤 하이볼이 바닥에서 떠오릅니다.
생청귤 모히토 하이볼은 제철과일 시즌한정판으로 나온 제품인데요. 청귤은 제주도가 원산지인 8월에서 9월까지만 나오는 제철과일이라고 해요.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라서 청귤차를 많이 만들기도 해서 이런 맛을 특성으로 하이볼을 만들었네요.
시즌한정판이기 때문에 아마 9월, 10월이 지나면 먹어보지 못할 것 같아요.
생청귤 모히토 하이볼 구하는 방법은 지난 생라임 리뷰에도 얘기한 것처럼 사람들의 유동이 적은 동네에서 술을 잘 안 드시게 생긴 분이 알바나 직접 운영하시는 CU편의점에서 구하기 쉬워요. 제가 구입한 편의점도 새벽시간 나이가 지긋하신 분이 매장정리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알바가 아닌 사장님 이신 것 같았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 이겠지만 사람 많은 아파트단지의 술 좋아하게 생긴 젊은 알바가 일하는 편의점은 역시 제품이 없었어요.
생라임 하이볼의 지난 리뷰는 아래 링크 참고 바랍니다.
알콜도수는 4.5%인데요. 생라임(8.3%)보다 순하네요. 일반 맥주랑 비슷한 알콜 도수네요.
생라임처럼 보드카는 안 들어갔고 주정만 들어갔습니다. 원래의 하이볼이라는 의미보다는 알코올이 들어간 주류나 칵테일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어요. 요즘은 하이볼이 유행이니 비슷한 주류가 많이 출시되는 것 같아요.
하이볼에 대한 설명은 아래글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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