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japan airlines) 이용 후기(기내식, 김포->도쿄 하네다)

일본항공

요즘 엔화 가격이 내려서 일본으로 여행을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제주도는 비싸니까 일본으로 휴가 가는 것이 낫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엔화 싸졌을 때 일본 안 가본 사람은 한 번쯤 가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일본항공을 이용하여 김포 공항에서 도쿄 하네다 공항으로 출국했던 후기입니다.

일본 출국 전 호텔과 항공권을 예약하고 다음으로 할 것 중 하나가 온라인 입국 신청입니다.

미리 신청하지 않으면 일본도착 했을 때 입국심사가 오래 걸립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신청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백신 증명서나 PCR 확인 같은 것은 필요 없어요.

신청이 완료되면 2개의 QR코드(세관신고, 입국심사)가 발행됩니다.

일본 도착했을 때 필요하니 꼭 준비하세요.

 

김포공항 국제선 2층에서 미리 예약해 둔 항공권을 출력합니다.

 

수하물을 부치고 3층 출국장으로 올라갑니다.

 

 

출국심사 후 탑승구 도착하니 일본항공 비행기가 보이네요.

 

기내식은 맥주(선택)와 오렌지 주스, 빵(햄버거)입니다.

출발부터 햄버거네요. 맛은 별루예요. 빵이 차가워요.

어떤 사람은 햄버거 안 먹는 사람도 있어요.

 

차라리 양파 과자가 더 낫네요.

 

 

도착할 때쯤 밖을 보니 후지산이 보입니다.

 

도착하기 전 비행기가 하강할 때 귀가 많이 아팠 어요.

저만 그런 게 아니고 다른 사람도 그랬다고 하더군요.

아마 기장의 실수로 기내 기압을 잘 조정 못한 것 같네요.

이 정도면 사과 한마디 정도 해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일본항공은 참… 서비스도 별로, 기내식도 별로 네요.

기내식은 그렇다 쳐도 기압이 안맞는건 좀 기본적인 부분이 부족한것 아닌가 생각되네요.

김포공항에서 도쿄 하네다 공항까지의 비행시간은 2시간 입니다.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이용 후기(도쿄 하네다->김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