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나코모치(きなこもち)
이번에 일본 도쿄 여행을 다녀오면서 먹어본 것 중 가장 맛있었던 키나코모치입니다.
집에 돌아오는 날 공항에서 비행기 시간 기다리면서 먹어봤어요.
한 개 먹어보고 바로 편의점 달려가서 전부 사 왔네요. ^^;
25개 사 왔는데 벌써 나눠주고 나니 13개밖에 안 남았어요.
마지막 날 공항에서 알게 되어 아쉽네요. 미리 알았다면 더 많이 사왔을 텐데요.
편의점마다 판매한다고 합니다.
같이 있던 지인도 같이 가서 샀는데요.
“한번 먹어보니 맛에 충격받고, 가격을 알고 나니 값에 충격받아서 편의점에 달려갔다”는 명언을 남기더군요.
겉은 초콜릿이구요, 속은 떡이에요. 씹어 먹으면 떡과 초콜릿을 같이 먹는 맛이에요.
가격은 100엔밖에 안 하거든요. 지금 환율로 900원 정도 하네요.
한봉지에 7개 들었어요.
다음에 또 일본 갈 일 있으면 편의점마다 가서 쓸어 와야겠어요.
주변 지인들에게 부담 없이 나눠주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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