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호텔 객실 리뷰 어메니티 소개 예약 방법

홍콩과 마카오여행을 하며 마카오에서는 W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호텔에 예약을 하였습니다. 마카오 5성급 호텔 중에서 최상은 아니고 중간 정도는 인지도가 있는 호텔이죠.

객실과 욕실, 어메니티에 대해 소개를 해 볼게요. 혹시 W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호텔에 숙박 예정이거나 예약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W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호텔

W는 스튜디오 시티 호텔에 새로 생긴 객실 건물이에요. 스튜디오시티 호텔 입구를 통해 걸어오면 실내로 연결됩니다. W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로 연결되는 통로예요.

 

입구로 들어오면 로비에서 체크인을 합니다. 로비 직원이 친절해요. (당연히 호텔직원은 친절하겠죠. ^^)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직원이 있어요. 그래서 체크인 절차가 쉬웠어요.

 

룸키를 받고요. 저희는 22층이네요. 2208호예요.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스튜디오 시티 컨셉에 맞게 사진을 찍는 그림이네요.

 

룸카드를 엘리베이터 버튼 아래에 갖다 대면 해당 룸의 층이 자동으로 눌러집니다. (조식 먹으러 갈 때 사진 찍은 거라 2U층 누른 사진 이네요. ^^)

 

조식 관련 글은 아래 링크 참고 바랍니다.

W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호텔 조식 리뷰 밥을 찾으신 다면 연잎밥 드세요

 

객실 컨디션은 좋습니다. 아늑하고 쾌적합니다. 추워서 에어컨은 껐어요.적당한 온도가 유지되네요.

 

 

바닥 무늬도 스튜디오시티의 컨셉에 맞는 무늬처럼 보이네요. 2208호는 파리지앵 호텔의 에펠탑이 비스듬하게 보이는 위치입니다. 22층이라 뷰는 좋은 편이에요.

 

전 객실에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다고 해요. 음악 좋아하시는 분들은 스마트폰 연결해서 들으면 좋겠어요.

 

 

여기는 커피와 냉장고가 있어요.

 

체크인 할 때 안내받기로는 어메니티 중 먹는 종류는 4가지만 무료라고 했어요.

물, 커피, 우유, 티(차) 이렇게 4가지만 무료로 먹을 수 있고, 나머지는 먹으면 돈을 내야해요.

냉장고를 열어보면 참 먹고 싶게 만드는 술과 음료, 과자들 이네요. 미니어처 양주들을 보니 ‘그냥 먹고 돈 낼까’라는 생각도 했었어요. ^^

 

과자들도 양주에 딱 맞는 안주로 보이네요. 체크인 할 때 디파짓(보증금)을 내는데요. 그 보증금이 이런 유료 미니바를 먹게 되면 차감을 하는 금액입니다.

 

가운과 슬리퍼가 있고요.

 

 

 

욕실입니다.

 

욕조는 사용 안 했어요.

 

이건 욕실 어메니티이고요.

 

 

 

헤어드라이어는 다이슨이에요.

 

샤워공간은 옆에 유리문을 열면 있는데 사진을 안 찍었네요.

너무 정신없이 여행일정에 따라 시간을 보내다 보니 커피도 한잔 못 먹었네요. 커피 캡슐은 4개 있었어요. 방에서 한 일은 샤워하고 잠만 잔 거 같아요. 이불도 안 덥고 자고 방도 참 깨끗하게 쓰고 나온 거 같은데…

어쨌든 최고급 호텔답게 고급스럽고 편안한 객실이네요. 다음에 또 마카오를 가게 되면 좀 더 여유 있게 호텔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어요.

이상으로 W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호텔 객실 리뷰였습니다.

다른 시설 관련 리뷰는 아래 링크 참고 바랍니다.

 

예약방법

예약은 호텔스닷컴에서 했어요.

아래에 링크 남깁니다.

W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가격, 후기, 예약 - 코타이 근처 호텔 추천 | 호텔스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