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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W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호텔 조식 리뷰 밥을 찾으신 다면 연잎밥 드세요

by 트타천재 2024. 9. 30.

W마카오 스튜디오시티 호텔 조식

W마카오 스튜디오시티 호텔의 조식 리뷰입니다.

조식은 W마카오 스튜디오시티 호텔 건물의 2U층으로 가면 됩니다.

 

조식은 7시부터 11시까지 가능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2U층에 내리면 바로 HAWKER HAWKER 가 나와요. 거기서 먹으면 됩니다.

조식을 먹을 때는 식권이 필요하지 않아요. 룸넘버만 알려주면 됩니다.

 

객실 숙박 인원이 2인에 1명을 추가했으면 조식도 2인만 확인돼요. 3명이라고 하니 1인의 식사금액이 추가 계산되네요. 이 금액도 체크인할 때 지불 했었던 디파짓(보증금)에서 차감 됩니다.

실내는 넓고 쾌적하네요.

 

우리나라 사람은 메뉴 중에서 밥을 찾으실 텐데요. 흰 쌀밥은 없네요.

볶음밥이 있고, 연잎밥이 이 있어요. 아이들 밥 챙겨 주시려면 연잎밥 드시면 되겠어요.

밥이 찰 지고 맛있어요.

 

밥이 아니면 죽(콘지) 종류가 4가지 정도 있어요. 홍콩과 마카오는 쌀을 좀 더 잘게 갈아서 죽을 만들어 먹는데요. 그래서 밥보다는 죽 종류가 많은 것 같네요.

 

완탕면, 국수종류도 맛있어요.

 

연어는 싱싱하고 괜찮아요.

 

그 외 빵과 햄, 소시지, 디저트 종류가 많아요.

 

우리나라 사람 입맛에 맞는 반찬은 많지 않지만 고급 호텔 조식은 뭐 다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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