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캔 샤베트 CU편의점 신상 구매하는 방법 포켓 CU

레몬 캔 샤베트 CU편의점 신상 구매하는 방법

요즘 CU편의점 신상 레몬 캔 샤베트 리뷰 합니다.

벌써 인스타에는 소문이 많이 나서 CU편의점 신상으로 인기 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편의점마다 다르지만 아직 진열 안되어있는 곳도 있고 입고도 안되어 있는 편의점도 있더라고요.

 

제품명: 레몬 캔 샤베트

구매처: CU편의점

가격: 3천 원

저녁에 집에 들어오기 전 편의점에서 사 왔어요. 진열이 안되어 있어서 알바한테 물어보니 아이스크림 냉동고를 살펴보고 없으니까 또 다른 냉동고에서 찾아 주더군요. 두 개 사 왔어요.

생레몬 슬라이스가 들어있다고 하네요. 생레몬 하이볼이 생각나네요. 유행인가요?

생레몬 하이볼 리뷰는 아래 링크 참고 바랍니다.

생레몬 하이볼 입니다

 

생레몬 하이볼과는 제조사가 다르네요. (주)제나 라는 업체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뚜껑을 열자마자 생레몬이 보이네요. 하지만 얼어서 꺼내지는 못해요. 옆으로 밀어놓고 샤베트 먼저 퍼먹어야 해요.

레몬도 먹으라고 넣어준 것일까요? 전체 용량도 적은데 차라리 레몬을 빼고 샤베트를 더 넣어줬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샤베트는 맛있네요.

2000년대 초 단종되었던 대롱대롱 아이스크림과 같다고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30~40대 분들은 기억하실 겁니다. 뚜껑에 퍼먹는 막대기 같은 것도 같이 들어있는 대롱대롱.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소주와도 잘 어울려요. 저만 그런가요? ^^ 요즘 포차 같은데서는 샤베트랑 소주도 먹더라고요.

다 먹을 때쯤 레몬이 녹아서 꺼내 지네요. 먹지는 않고 버렸어요.

케이스가 튼튼하고 예뻐서 연필꽂이로 사용합니다. 책상 위에 올려놓는 미니 화분으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구매하는 방법은 '포켓CU' 어플을 사용하면 쉽게 구매 가능해요.

온라인 구매도 되고 근처 매장 재고 조회도 됩니다.

 

맛은 있지만 크기(용량)에 비해 다소 비싼 느낌이 있네요. 3천 원이면 소주 한 병보다 비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