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절이 만드는 법, 양념, 간단 레시피 공개

배추겉절이

평소에도 자주 해먹는 배추겉절이. 요즘 김장철이라 김치 담그면서 많이 해 먹는 것 같아요.

절인배추에 바로 해 먹으면 아삭아삭 맛있어요. 칼국수나 수제비에도 잘 어울리고, 금방 만든 겉절이에 밥 한 공기 있으면 한 그릇 뚝딱 먹게 돼요.

 

 

재료

배추 절이기 재료

배추 2통(2.5kg)

절임용 굵은소금 2컵

물

 

양념 재료

쪽파 한 줌(200g)

다진 마늘 4큰술

다진 생강 2큰술

참치액 5큰술

까나리액젓 5큰술

새우젓 3큰술

설탕 3큰술

고춧가루 1·1/2컵

들기름(선택)

깨소금(선택)

 

 

 

만들기

잘 씻은 배추를 적당한 크기(약 5cm)로 잘라 소금에 2시간 절입니다.

배추 절이기

 

쪽파를 약 3cm 정도 길이로 잘라 준비합니다.

쪽파 자르기

 

자른 쪽파에 다진마늘, 다진생강, 참치액, 새우젓, 고춧가루, 까나리액젓, 설탕을 넣고 섞어 준비합니다.

다진 마늘 넣기

참치액 넣기

다진 생강 넣기

새우젓 넣기

고춧가루 넣기

까나리 액젓 넣기

설탕을 넣고 비빕니다.

 

절인 배추를 양념에 넣고 양념이 골고루 섞이도록 비빕니다.

만들어 놓은 양념에 절인 배추를 넣고 비빕니다.

 

기호에 따라 들기름과 깨소금을 넣고 비벼도 돼요. 이건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어요. 저희는 반은 들기름 넣고 반은 안 넣고 통에 따로 담았어요.

들기름과 깨소금을 넣고 버무립니다.

들기름 안 넣은 것과 넣은 것 별도로 담기

배추 겉절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