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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Food194

대박각 / 일산 중화요리 맛집, 오픈 10분 만에 대기 예약 끝나는 맛집 일산 주엽동에 있는 중식당 맛집 대박각을 소개합니다. 마두동에 있을 때도 맛집으로 소문나서 사람이 많아 매장에서는 식사할 수 없어서 포장만 해서 먹었었는데요. 최근 주엽역 옆으로 이전하여 재오픈(7월5일) 하였습니다. 마두동은 매장 내부 공간이 너무 협소하여 사람이 많이 들어갈 수 없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넓어졌어요.그래도 오픈런을 해야 매장에서 겨우 식사할 수 있을 만큼 많은 사람이 찾아오네요. 저희는 오픈 40분 전에 도착하여 기다리다가 번호표를 받았는데요. 저희가 갔을 때 앞에 2팀이 먼저 기다리고 있더라고요.번호표 기계는 매장오픈 20분쯤 전에 밖에 설치됩니다. 오픈 시간이 돼서 매장에 들어가 식사하는 중 사람들이 계속 오는데 11시10분쯤 대기 예약은 끝났다는 말을 들을 수 있었어요. 점심 브레이.. 2023. 7. 28.
가지냉국 만드는 법/ 프라이팬에 쪄서 가지냉국 만들기 더운 여름에 땀 많이 흘리거나 입맛 없을 때는 시원한 국물 찾게 되는데요. 냉국만큼 좋은 게 없죠. 밥 말아 먹어도 맛있고 시원하고 영양가도 많은 가지 냉국 입니다. 재 료 가지 3개 오이 1개 대파 1개 또는 쪽파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국간장 1큰술 액젓 1/2큰술 소금 1/2큰술 매실청 2큰술 마늘 10개 설탕 2큰술 식초 4큰술 물 700ml 깨 1큰술 사각얼음 만 들 기 1. 가지를 반 자른 후 약 1.5~2Cm두깨로 썰어 준비합니다. 2. 잘라 놓은 가지를 프라이팬에 넓게 담은 후 물 150ml정도 넣고 뚜껑 닫고 끓입니다. 3. 약 4분 동안 끓이면 가지가 적당히 익습니다. (냉국에 가지가 너무 물컹거리면 맛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물컹거리지 않을 정도로 익힙니다.) 4. 프라이팬에 찐 .. 2023. 7. 26.
새콤하고 개운한 '오이지무침' 만들기 오이지 무침오이지 담그고 나면 여름 밥반찬으로 맛있게 해 먹을 수 있는 오이지무침입니다.맛이 개운하고 새콤해서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밥에 물 말아서 얹어 먹어도 맛있어요. 전통방식으로 오이지 담는 방법은 아래 링크 참고 바랍니다.  전통방식 오이지 담그기오이지 만들기, 오이지 담그는법 전통방식 오이지 담그기한번 만들어 놓으면 냉장고에 넣어두고 여름내내 먹을 수 있는 오이지.짭짤하고 개운한 맛의 오이지는 얇게 썰어서 찬물 부어 놓고 냉rosa.sjmts.com 재료오이지 4개마늘 10~12개대파 1개고춧가루 1.5큰술매실청 2큰술깨 1.5큰술들기름 1.5큰술  만들기1 오이지를 물에 씻어서 2~3mm 정도 두께로 쓸어 준비합니다.2 오이지가 많이 짜게 담아졌으면 물에 20분 정도 담가 둡니다. (짠맛을 좀.. 2023. 7. 25.
시원하고 맛있는 미역오이냉국 만들기 여름에 밥반찬으로 따뜻한 국 대신 가끔은 시원한 냉국도 좋은 것 같아요. 입맛 없을 때도 냉국이면 밥 한 공기 뚝딱 해치울 수 있습니다. 냉국에 종류도 많지만 가장 많이 해 먹는 미역오이냉국입니다. 미역 빼고 오이만 넣어도 되지만 미역을 넣으면 더 감칠맛 나고 든든한 것 같아요 재료 건 미역 (15g) 설탕 2와1/2큰술(30g) 식초 1/2컵(90ml) 액젓 2큰술(16g) 국간장 6큰술(60g) 오이 1개 양파 1/2개(125g) 청양고추 1개(10g) 홍고추 1개(10g) 간 마늘 1큰술(20g) 또는 마늘 8~10개 깨 1큰술 물 4컵(600ml) 얼음 만들기 1. 건미역을 찬 물에 불립니다. 약 10분만 불려도 돼요. 2. 불린 미역을 물에 헹구고 꽉 짜서 작게 잘라줍니다. 3. 자른 미역에 설.. 2023. 7. 24.